엘르(ELLE) 2009년 12월호 김영광 화보자선 화보/시스템 옴므 "조금 느리더라도" 어떤 세상을 꿈꾸나?천천히 돌아가는 세상. 나는 편리하고 빠른 것이 싫다. 조금 느리더라도 빡빡하지 않고 여유로운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 아, 그리고 가난한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다. 최근 영광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던 일은?시나리오 작가인 노희경 선생님이 어느날, "좋은 일 하러 가는데 같이 가자"며 불러내셨다. 대학로 거리에서 핸드폰 장식을 팔아 그 수익금으로 북한 어린이를 돕는 일이었다. 한 개가 팔릴 때마다 10명의 북한 아이들이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다더라. 그때 관심을 갖고 구매해준 어린 학생들의 마음이 참 예뻤다. 세상을 아름답게 하기 위해 영광이 할 수 있는 일은?쓰레기 아무 데나 버리지 않기, 전기 아..
보그(VOGUE) 2013년 2월호 with 성준-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Making Film (링크 들어가면 메이킹 필름 있습니다.)http://www.vogue.co.kr/2013/01/25/%EC%84%B1%EC%A4%80%EA%B3%BC-%EA%B9%80%EC%98%81%EA%B4%91-%EB%91%90-%EC%B2%AD%EC%B6%98/ 성준과 김영광이 궁금하다 결혼이라는 인륜지대사에 도달하기 전, 젊은 날의 초상부터 그려가야 할 20대.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를 통해 연기자로 도약한 성준과 김영광, 두 청춘이 궁금하다.드라마가 배우의 입을 빌어 우리의 삶을 모사하는 것에 그친다면, 친구들과 수다 떠는 쪽이 훨씬 재밌을 것이다. jtbc에는 리얼리티를 장착한 채 리드미컬하게 오가..
데일리한국 2015.02. 인터뷰 원문은 이 곳에. ( http://daily.hankooki.com/lpage/entv/201502/dh20150209000105139070.htm ) 배우 김영광을 만났을 때 우선 두 번 놀라는 경험을 하게 된다.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를 마치고 서울 충무로 삼일대로 '스포츠한국' 편집국을 찾은 김영광은 우선 압도적인 키로 사람을 놀라게 한다. 188cm라는 큰 키에 남성적인 이목구비는 요즘 소위 말하는 '남신(男神) 비주얼'이었다. 인터뷰를 시작한 후 놀라게 되는 이유는 솔직 담백한 성격 때문이다. 시크한 외모와 다른 뚝배기 같은 성격은 연예계 알려진 편견과 선입견들을 깨부쉈다. 소문대로 까칠한 면은 분명히 있었다. 그러나 까칠한 겉모습 뒤에서는 사람 좋아하는..
아시아투데이 2015.02 인터뷰 원문은 이 곳에.(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50206002019223 ) 까칠하고 차가울 것만 같았지만 진솔하고 유쾌한 매력의 소유자였다. 187cm가 넘는 큰 키에 훈훈한 외모, 보고만 있어도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배우 김영광이 최근 SBS 드라마 '피노키오'를 마치고 아시아투데이 편집국을 찾았다. 김영광은 멀리서도 빛나는 우월한 외모를 뽐내며 여직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카메라 앞에서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내던 그였지만 이야기를 이어 나갈수록 그는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자신이 좋아하는 연기 얘기 앞에서는 사뭇 진지함도 묻어났다. 또 눈이 사라지며 입꼬리가 올라가는 수줍음 미소는..
MBN 2015.02 인터뷰 원문은 이 곳에. ( http://star.mbn.co.kr/view.php?no=130527&year=2015 ) 누군가에게 ‘반전매력’을 찾아내는 건 언제나 즐거운 일이다. 특히 마초인 줄 알았던 ‘상남자’에게 섬세한 면모를 발견하는 건 흡사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찾아낸 것 같은 희열을 선사한다. 남자다운 이미지로 수많은 여성팬을 거느리고 있지만 알고 보면 귀여운 남자, 배우 김영광도 MBN스타가 찾아낸 신대륙이었다. 올해 꼭 이루고픈 버킷리스트를 물었더니 흥미로운 대답이 튀어나왔다. “큰 집으로 이사 가고 싶어요. 제 로망이 롱 테이블을 장만하는 거거든요. 좀 신기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롱 테이블이 있는 부엌에 대한 꿈이 있어요. 그런 식탁을 놓을 수 있는 큰 집으로 이..
SSTV(스타서울TV) 2015.02. 영상 인터뷰 원문은 이 곳에.( http://www.starseoultv.com/news/articleView.html?idxno=298460http://www.starseoultv.com/news/articleView.html?idxno=298487 ) 뭐든 시작이 어려운 법이다. 과정에는 시행착오도 있는 거다.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연출 조수원 l 극본 박혜련)의 김영광도 그랬다. 좋은 작업이었고, 연기를 하는데 있어 좋은 토대가 됐다. ‘피노키오’를 통해 뱃살을 얻고 볼살을 잃었다. 초반부에는 힘들었고, 의도한대로 시청자에게 전달이 되지 않았다. 후반부로 갈수록 성장하는 서범조와 함께 시청자들도 공감하고 있었다. 하지만 아쉬움도 남는다. “범조는 어머..
뉴스엔(Newsen) 2015.01. 인터뷰 원문은 이 곳에. (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501291900402410 ) 까칠하거나 시크할 것 같은 인상은 금세 지워졌다. 생각보다 재미있고 생각보다 밝아 그야말로 '반전매력'을 뽐내고 간 배우, 김영광이다. 김영광은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순수한 재벌2세 서범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세상물정 모르는 재벌2세였지만 자신의 재력을 과시할 줄 모르고 '재수없어 보일까' 심히 배려하는 인물, 짝사랑하는 최인하(박신혜 분)에게 한없이 베푸는 순수한 매력의 그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어머니의 부정을 알고 한순간 무너지며 '가장 불쌍한 재벌2세'에 등극했다. 김영광은 최근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피노..
스포츠조선 2015.02. [캠핑카인터뷰]김영광 "'피노키오'는 좋은 토양이 될 작품"① 시작은 모델이었다. 밀라노와 서울 컬렉션을 누비며, 대표적인 남자 모델로 이름을 알렸다. 대중들에게는 MBC '무한도전'에서 '그 녀석(노홍철)의 밀라노 도전기'에 유명 모델로 등장,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러던 중 자의 반 타의 반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 드라마 '트리플(2009)', '볼수록 애교만점(2010)', '총각네 야채가게(2011)',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2012)', '출생의 비밀(2013)', 영화 '피 끓는 청춘(2014)'로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았다. 개봉 시기와 맞물리기도 하지만, 그 사이 군대도 다녀왔다. 그리고 2014년 케이블 드라마 '아홉수 소년'과 SBS '피노키오'에서 ..
tv리포트 2015.01. 인터뷰 원문은 이 곳에. (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647123 ) ‘피노키오’ 김영광 “배우 시작했으니 1등 한번 해야죠”(인터뷰) 훤칠한 키에 부드러운 미소가 인상적이다. 오랜 촬영과 쏟아지는 스케줄에 피곤함도 엿보였지만 속내를 털어놓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느껴졌다. 그래서 일까. 좀 더 궁금했고, 더 알아보고 싶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김영광이다.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피노키오’(박혜련 극본, 조수원 연출) 종영 후 가진 인터뷰 자리에서 김영광과 마주 앉았다. 김영광은 극중 재벌 2세이자 사회부 수습기자 서범조 역을 맡아 열연했다.‘피노키오’를 하는 약 3개월 동안 김영광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
뉴스핌(NEWSPIM) 스타톡 2015.02. [스타톡] 김영광 "모델돌? 이제 배우로 확실하게 거듭나야죠" 최근 모델 출신 연기자들이 활개를 치고 있다. 모델 출신 배우로는 차승원, 변정수 등을 앞세울 수 있다. 그리고 그 뒤를 잇는 차세대 주자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이종혁, 김우빈, 홍종현, 이수혁 등 런웨이를 거닐던 8등신 모델들이 대중과 밀접한 화면 속으로 들어왔다. 흔들림 없는 워킹처럼 화면 속에서도 쭉쭉 뻗어 나가고 있다.그중에 동양인 최초 명품 브랜드 디올(Dior) 옴므 모델, 수식어마저도 예사롭지 않았던 김영광(28)이 있다. 2008년 처음 KBS 2TV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단역부터 시작해 빠른 시간 안에 드라마 현장에 적응했다. 이후 JTBC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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