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2015.02. 인터뷰 원문은 이 곳에. ( http://daily.hankooki.com/lpage/entv/201502/dh20150209000105139070.htm ) 배우 김영광을 만났을 때 우선 두 번 놀라는 경험을 하게 된다.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를 마치고 서울 충무로 삼일대로 '스포츠한국' 편집국을 찾은 김영광은 우선 압도적인 키로 사람을 놀라게 한다. 188cm라는 큰 키에 남성적인 이목구비는 요즘 소위 말하는 '남신(男神) 비주얼'이었다. 인터뷰를 시작한 후 놀라게 되는 이유는 솔직 담백한 성격 때문이다. 시크한 외모와 다른 뚝배기 같은 성격은 연예계 알려진 편견과 선입견들을 깨부쉈다. 소문대로 까칠한 면은 분명히 있었다. 그러나 까칠한 겉모습 뒤에서는 사람 좋아하는..
아시아투데이 2015.02 인터뷰 원문은 이 곳에.(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50206002019223 ) 까칠하고 차가울 것만 같았지만 진솔하고 유쾌한 매력의 소유자였다. 187cm가 넘는 큰 키에 훈훈한 외모, 보고만 있어도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배우 김영광이 최근 SBS 드라마 '피노키오'를 마치고 아시아투데이 편집국을 찾았다. 김영광은 멀리서도 빛나는 우월한 외모를 뽐내며 여직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카메라 앞에서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내던 그였지만 이야기를 이어 나갈수록 그는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자신이 좋아하는 연기 얘기 앞에서는 사뭇 진지함도 묻어났다. 또 눈이 사라지며 입꼬리가 올라가는 수줍음 미소는..
MBN 2015.02 인터뷰 원문은 이 곳에. ( http://star.mbn.co.kr/view.php?no=130527&year=2015 ) 누군가에게 ‘반전매력’을 찾아내는 건 언제나 즐거운 일이다. 특히 마초인 줄 알았던 ‘상남자’에게 섬세한 면모를 발견하는 건 흡사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찾아낸 것 같은 희열을 선사한다. 남자다운 이미지로 수많은 여성팬을 거느리고 있지만 알고 보면 귀여운 남자, 배우 김영광도 MBN스타가 찾아낸 신대륙이었다. 올해 꼭 이루고픈 버킷리스트를 물었더니 흥미로운 대답이 튀어나왔다. “큰 집으로 이사 가고 싶어요. 제 로망이 롱 테이블을 장만하는 거거든요. 좀 신기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롱 테이블이 있는 부엌에 대한 꿈이 있어요. 그런 식탁을 놓을 수 있는 큰 집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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